[10주차] 이게 맞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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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 저번에 배운 git 기초에 대해 간단하게 복습하고, branch, merge 에 대해 배웠다.
솔직히 정확히 알아듣진 못했지만 내가 작성한 코드를 귀찮게 직접 올리지 않고 내가 수정한 기록도 남기면서 전에 했던 것으로 되돌릴 수 있다니 굉장히 매력적인 기능이라고 생각했다.
branch 는 나뭇가지라는 뜻인데 나무의 가지처럼 기능별로 여러 갈래로 나눠서 작성한 코드를 github 에 올릴 수 있다. 그리고 나뉜 branch 를 합쳐서 미리 한번 구동해보는 것을 develop branch 에서 하고 최종적으로 작동하는 branch 를 main 이라고 한다. 
merge 는 각 나뉜 branch 를 합쳐주는 작업을 말한다. 이 과정에서 오류도 많이 나고 문제가 많이 생겨서 보통 주니어 개발자는 하지 않는다고 한다. 확실히 다른 교육생들도 오류가 많이 나서 힘들어 했다. 나는 어찌저찌 강사님의 코드를 잘 따라쳐서 운좋게도 오류가 나지 않았지만 후에 오류가 났을 때 해결하지 못할까봐 걱정이다.
cbp 프로젝트 모임에서는 각 탭에 들어갈 내용과 레퍼런스를 찾았다. 생각보다 정리할 내용도 방대하고 전문적이라 어려움을 겪었다. 주요 타깃도 30~40대나 기업으로 생각해서 깔끔하고 직관성있는 레퍼런스를 찾기 힘들었다. 양이 많아서 그런지 다들 중간마다 늘어지고 힘들어해서 시간이 오래 걸렸다. 오래 걸릴수록 힘들어지긴 마찬가지일텐데 협업할 때는 나 혼자의 힘만으로는 빠르게 진행이 되지 않는다는 것을 깨달았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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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 3-way-merge, switch, rebase, stashing 에 대해서 배웠다.
브랜치를 합칠 때는 두가지 방법이 있는데 merge 와 rebase 가 있다. 그 중 merge 의 종류는 fast-foward 와 3-way-merge 가 있다. 단순히 포인터를 최신 커밋으로 옮기는 것을 fast-forward 방식이라고 하고 3-way-merge는 각 브랜치가 가리키는 커밋 2개와 공통의 조상 1개(base)를 사용하여 새 commit 을 만들어내어 비교하며 병합한다. 즉, 3-way-merge 는 변경된 것은 변경된 사항으로 적용되고 내용이 다 같으면 당연히 그냥 두고 양쪽에서 변경을 하는 것은 conflict 가 뜬다.
여기서 merge 와 rebase 의 차이점은 Merge 의 경우 쉽고 안전하지만 커밋히스토리가 지저분할 수 있다. 반면 Rebase 는 잘 모르고 사용할 경우 위험할 수 있어 까다롭지만 커밋히스토리를 깔끔하게 관리할 수 있다. rebase 는 base를 새롭게 설정한다는 의미로 이해하면 된다고 한다. 예를 들어 main 브랜치와 other 브랜치가 다른 commit 을 가리킬 때 main 브랜치가 가리키는 commit 을 base 를 삼아 비교하여 main 브랜치를 새로운 commit 으로 fast-forward 시키는 것이 rebase 이다. 따라서 다시 가지는 일정한 한 줄로 만들어진다. 다시 말해, merge 는 commit 기록과 merge 기록까지 다 남는 반면 rebase 는 한 가지로 병합되어 기록이 깔끔하다.
switch 는 간단하게 checkout 과 비슷한 명령어이다. checkout 과 똑같이 $ git switch -c newbranch 하면 브랜치가 만들어짐과 동시에 이동한다.
stashing 은 임시 저장을 뜻하는데 잠깐 해당 브랜치를 commit 하지 않고 잠시 나와야 할 때 쓰는 기능이다. 임시 저장소에 넣고, 빼고, 삭제하는 등 여러 기능을 사용할 수 있다.
cbp 프로젝트 모임에서는 어제 이어서 메인과 서브 페이지에 대한 내용정리와 레퍼런스를 계속해서 찾았다. 디자인에 좀 힘을 쓰다보니 진행이 잘 되지 않는 것 같다. 하지만 보다 나은 결과를 위해 각자 노력을 하는 것이니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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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son 파일 계속 만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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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버튼 레퍼런스, 세진님 언니분 깃헙 강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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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콘 찾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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맡은 서브 페이지 xd 파일로 내용, 디자인 얹어보기